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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28 12:54
3월 개봉한 영화 흥행순위
1위:어스
누적 관객수: 214,011명
공포영화의 색다른 장르를 펼친 영화"어스"
공포,스릴러 영화 "어스"는 북미 개봉에 이어, 한국 개봉을 앞두고 예고편 만으로 네티즌들의 인기를 끌고 있었다.
2017년 "겟 아웃"은 흥행은 물론 전 세계 시상식에서 수상을 휩쓸정도로 상복터진 작품이었다.
조던 필 감독은 2년만에 신작 "어스"를 들고 왔는데 전편과 느낌은 비슷하면서도 더 무서운 것만큼은 확실하다.
"어스"는 "겟 아웃"의 비공식적인 속편이라고 언급하고 있는데 과연 그럴가? ...
2위:돈
누적 관객수:1,978,091명
영화"돈" 개봉일 16만명 동원... "캡틴 마블" 누르고 1위를 차지했다.
영화"돈"은 누구나 한번쯤은 부자가 되고 싶다는 욕망을 그린 영화다..
그 욕망을 표현하는 것 중에 가장 상징적인 것은 역시나 "돈"일 것이다.
단순히 돈이라는 단일 대상이라기 보단 재회를 총칭하는 것으로서의 돈,
어떠한 욕망의 표본과도 같은 그 돈이 자본주의 사회에서 가장 끓어 오르는 곳은 누가 뭐래도 주식시장 일것이다.
눈에 보이지 않는 무형의 자산을 가지고 서로의 욕망을 끓이고 달여서 더 많은 부를 창출해 내는 자본주의 시스템의 총아이자 꽃, 영화 "돈"은 주식시장 이라는 이 피말리는 전쟁터에서 인간의 욕망에 대한 이야기를 끌어냈다고 한다.
3위:캡틴 마블
누적 관객수:5,341,994명
시작부터 브리라슨에 대한 캐스팅 논란과 예고편 잘못 만들었다, 노인폭행이다 등등 썰이 난무하는 가운데 '기억을 잃은 히어로가 기억을 되찾아 가는 과정'이라는 뻔한 시나리오로 곤죽이 될 영화가 예상이 되는데...
'외모지상주의다' '배우 얼굴이 예뻐야 명작이냐' 등의 반응도 더러 있지만 스칼렛 요한슨도 그렇고 DC의 갤가돗도 그렇고 일단 인물로 먹고 들어갔고 더구나 캡틴마블 같은 경우는 마블 히어로 중에서도 티어 등급이 상당히 높은 고차원적인 히어로인데,,
과연 월트 디즈니가 마블을 인수한 것이 잘 한 것인가.. 에 대한 답이 내년 캡틴 마블의 흥행여부에 따라 달라질 듯 합니다. 마블이 DC의 길을 걷는 것도 한 순간이지 않을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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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위:어스
누적 관객수: 214,01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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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포,스릴러 영화 "어스"는 북미 개봉에 이어, 한국 개봉을 앞두고 예고편 만으로 네티즌들의 인기를 끌고 있었다.
2017년 "겟 아웃"은 흥행은 물론 전 세계 시상식에서 수상을 휩쓸정도로 상복터진 작품이었다.
조던 필 감독은 2년만에 신작 "어스"를 들고 왔는데 전편과 느낌은 비슷하면서도 더 무서운 것만큼은 확실하다.
"어스"는 "겟 아웃"의 비공식적인 속편이라고 언급하고 있는데 과연 그럴가? ...
2위:돈
누적 관객수:1,978,091명
영화"돈" 개봉일 16만명 동원... "캡틴 마블" 누르고 1위를 차지했다.
영화"돈"은 누구나 한번쯤은 부자가 되고 싶다는 욕망을 그린 영화다..
그 욕망을 표현하는 것 중에 가장 상징적인 것은 역시나 "돈"일 것이다.
단순히 돈이라는 단일 대상이라기 보단 재회를 총칭하는 것으로서의 돈,
어떠한 욕망의 표본과도 같은 그 돈이 자본주의 사회에서 가장 끓어 오르는 곳은 누가 뭐래도 주식시장 일것이다.
눈에 보이지 않는 무형의 자산을 가지고 서로의 욕망을 끓이고 달여서 더 많은 부를 창출해 내는 자본주의 시스템의 총아이자 꽃, 영화 "돈"은 주식시장 이라는 이 피말리는 전쟁터에서 인간의 욕망에 대한 이야기를 끌어냈다고 한다.
3위:캡틴 마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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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부터 브리라슨에 대한 캐스팅 논란과 예고편 잘못 만들었다, 노인폭행이다 등등 썰이 난무하는 가운데 '기억을 잃은 히어로가 기억을 되찾아 가는 과정'이라는 뻔한 시나리오로 곤죽이 될 영화가 예상이 되는데...
'외모지상주의다' '배우 얼굴이 예뻐야 명작이냐' 등의 반응도 더러 있지만 스칼렛 요한슨도 그렇고 DC의 갤가돗도 그렇고 일단 인물로 먹고 들어갔고 더구나 캡틴마블 같은 경우는 마블 히어로 중에서도 티어 등급이 상당히 높은 고차원적인 히어로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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