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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16 02:23
1. JTBC 메갈룸에서 문화예술계 미투 운동가라며 탁수정 인터뷰합니다. 탁수정씨는 박진성 시인에 대한 허위사실 유포에 의한 명예훼손으로 법원에서 700만원이나 되는 거금을 뚜드려 맞은 전력이 있습니다. 메갈룸이 이걸 모르고 인터뷰 했다면 '노룩취재'의 연장선이고 알고도 인터뷰 했다면 박진성 시인 '명예훼손'의 공범자입니다.
2. 탁수정씨는 유명해 지고 싶다고 합니다. 문화예술계 인물이면 자신만의 컨텐츠를 만들어서 유명해 지는 것이 정도이고 순리입니다. 다른 문화예술인들은 대부분 그렇게 되기 위해서 열심히 노력합니다. 하지만...
3. 뜬금 없이, 자기를 괴롭히는게 문재인 지지자들이며, 도종환이 고은재단 대장이고 결혼식때 고은이 주례서서 (고은 성추행 같은거) 묵살한거 아니냐는 이상한 논리 전개합니다.
4. 이걸 덥썩 물어서 도종환을 공격하는데 써먹은 전희경. "너 도종환 주례 선게 고은인데 수사나 제대로 할 수 있겠냐?" 라고 오늘도 아무말 대잔치국수를 1인분 시원하게 말아봅니다.
5. 아이 이 것들이 뭔 소리를 하는 거야... 하는 도종환 장관 "내 주례 신부님이 서 줬는데??" 라며 사실 확인이나 제대로 하고 질의하라고 점잖게 타이른 도종환 장관.
6. 팩트 - 자유당과 미투의 공통점 : 거짓이 없으면 선동을 못한다.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1901347
ㅋㅋㅋㅋㅋ